(제주=국제뉴스) 고병수 기자 = 제주소방당국에 따르면 22일 오후 3시41분쯤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중계펌프장에서 감전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고모(34)씨가 중상을 당해 119구급대에 의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다. 고씨는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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