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 울산시당 제공>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정의당 울산시당은 중구지역위원회가 21일 시당 당사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신임 위원장에 이효상 시당위원장을 당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내년 4·15 총선에 울산 중구 지역구 후보로 출마할 예정이다.

이효상 위원장은 "취임 일성으로 "노동자, 시민의 희망과 꿈인 정의당이 참된 민생 정치를 통해 중구에 수십 년 동안 낡아빠진 수구 보수의 깃발을 뽑고 정의당의 새 깃발을 확실히 꽂게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