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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민주당 독재권력 야욕 버려라김정재 "여야4당 패트스트랙 야합, 독재권력 연장 들러리 불과"
이형노 기자  |  hnlee@guk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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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1  16: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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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재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자유한국당이 21일 더불어민주당과 야3당의 연동현 비례대표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에 대한 집착을 버리라고 요구했다.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가 미래라고는 안중에도 없이 입 안의 달콤함에 취해 쓰러져가는 독재권력 중독자와 이를 방관하며 계산기만 두드려대는 들러리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기 그지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연동현 비례대표제는 의원내각제를 채택한 독일과 뉴질랜드, 전 세계 2개 나라만 채택하고 있는 선거제도이기 때문에 권력분점 개헌 없이 선거제도만 변경하면, 대통령의 권력에 군소야당들이 이끌리면서 국회의 대정부 견제기능이 형해화될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개헌 없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은 무기력한 야당, 무기력한 의회를 만들어 독재권력만 강화시키게 되고 여당의 '제2, 제3중대', '제왕적 대통령' 양성제도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수처 신설은 서슬 퍼런 무소불위 대통령에게 또 다른 칼을 채워주는 것에 다름없다"며 "'친문무죄, 반문유죄'라는 신 서법풍속까지 조성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결국 개헌 없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과 공수처 신설은 의회 민주주의를 말살하고 독재권력을 강화, 연장하려는 文정권의 꼼수에 지나지 않는다"며 "야3당 역시 눈앞의 당리당략이 아닌 국가의 미래를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형노 기자 | 2019-04-21 16: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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