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 울산 동구청 청사 전경. <신석민 기자>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울산 동구는 오는 25일까지 '2019년 학부모 등불모니터링단' 참가자를 모집한다.

학부모 등불 모니터링단 모집인원은 지역 초·중·고 재학생 학부모 중 학교별 1~2명씩 모두 40명이다.

활동기간은 올해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1년간이다. 이들은 학교 교육현장을 방문해 교육환경 등을 모니터링하고 교육지원사업 추진 관련 의견수렴 등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2015년 첫 시행된 학부모 등불모니터링단은 교육환경의 질적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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