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천석 구청장, 지역 주민 함께 우수사례 벤치마킹

▲ <울산 동구청 제공>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울산 동구청은 19일 정천석 구청장과 방어진항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인천에서 열리고 있는 '2019 도시재생산업박람회'에 참가, 지역 홍보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박람회에는 방어동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신문 기자 등 모두 30여명이 현장을 찾아 전국 도시재생사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인천의 도시재생산업박람회의 홍보관과 전시체험관을 둘러본 뒤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과 역사의 거리 일대를 찾아 도시재생으로 달라진 모습을 살펴봤다.

한편, 지난 17일 인천항 제8부두(상상 플랫폼)에서 개막된 '2019 도시재생산업박람회'는 20일까지 전국 도시재생지원센터 총회, 학술세미나, 국제 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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