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이시언 인스타그램

이시언의 일본 팬미팅 현장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이시언의 일본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시언이 데뷔 10년 만에 일본 팬미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스튜디오에는 이홍기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일본 팬미팅 현장에서 이시언은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동이다. 일본 말을 거의 못한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시언은 앞서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 일본 팬미팅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시언은 "해외 팬미팅도 처음이고 팬미팅 자체도 처음이다"라며 "아직 할지 안 할지는 모른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300명 정도 모시고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이시언은 "안 모이면 안 하는 거다. 못할 수도 있는 거다. 그래도 절반은 오셔야 진행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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