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달성군청소년센터(관장 이경화)는 대구지방보훈청이 주관하는 “2019년 현충시설 활성화(체험․탐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충시설 대구 38곳, 경상북도 192곳을 토대로 독립선언, 3.1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현충에 대해 올바르게 알고 가족과 함께 이용하여 현충시설을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00주년을 맞이하여 청소년 역사 바로알기, 대구․경북지역․달성군 내 현충시설 바로알기, 현충시설 방문 활성화하기, 현충시설 홍보물 제작하기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다

이경화 관장은 “이번 대구지방보훈청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달성군 청소년들에게는 지역 내 잊혀진 현충시설에 대해 각성하고 호국영웅에 대해 다시 한번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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