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새마을가족 강원도 산불피해 성금 기탁 모습(사진 왼쪽부터 류대호 충주시새마을회사무국장, 김영대 새마을문고충주시지부장, 이현숙 충주시새마을부녀회장, 장상규 충주시새마을회장, 김근열 강원도새마을회장, 신영자 강원도새마을부녀회장, 안성일 강원도새마을회사무처장)/사진=충주새마을회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충주시새마을회(회장 장상규)는 19일 강원도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돕기 위해 강원도새마을도지회를 직접 방문해 45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충주시새마을회 이사회와 충주시협의회(회장 진기화), 충주시부녀회(회장 이현숙) 25개 읍면동새마을가족, 직.공장새마을충주시협의회(회장 김원중), 새마을문고충주시지부(회장 김영대) 등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재민들의 아픔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 힘을 보태고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장상규 충주시새마을회장은 "하루빨리 이재민들이 산불의 상처를 치유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기원하"며, 작은 정성의 도움과 함께 위로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