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유성경찰서는 3월 4일~4월 19일 까지 관내 22개소 공·폐가에 대한 일제수색과 방범진단를 완료했다.(사진제공=유성서)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심은석)는, 3월 4일~4월 19일 까지 관내 22개소 공·폐가에 대한 일제수색과 방범진단를 완료하고 이에 따른 범죄예방대책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이번 일제 점검은 최근 공·폐가에서 청소년 탈선이 우려되는 등 치안의 사각지대화되고 있다는 문제점이 대두됨에 따라 실시한 것으로,

이를 토대로 공·폐가 관리자 및 주변 주민 등과 방범시설 보충 등 안전대책을 논의하는 등 범죄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하였다.

앞으로도 유성경찰서는 지속적인 공·폐가 점검 및 집중 순찰을 통해 지역 불안요인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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