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7일 대구가톨릭대에서 경산지역 어린이급식 등록시설의 원장·교사, 조리종사자 약 400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가톨릭대가 운영하는 경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7일 대구가톨릭대에서 경산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어린이급식 등록시설의 원장·교사, 조리종사자 약 400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센터는 조리종사자 대상 교육에서 ‘어린이집 급식소 개선 실제 사례'를 제시해 급식소 운영관리를 이해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만들기'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음식을 다양하게 인지하고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조리방법과 맛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센터는 원장과 교사를 대상으로 ‘어린이 식행동 유형별 특성과 지도방안 등의 경과보고'를 하고, ‘뇌 발달과 식사 육아' 주제의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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