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브라질=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한 남성이 자전거를 타고 사회주의자유당(PSOL) 소속으로 지난해 3월 잔혹하게 살해된 마리엘리 프랑쿠 의원의 모습이 담긴 벽화를 지나가고 있다.

2017년 세계 최대 살인 범죄율을 기록했던 브라질의 살인범죄율이 3개월째 하락했다. 또한 올해 1분기 살인 범죄 건수가 총 5,711건으로 집계되며 2018년 동분기 7,783건에 비해 27% 감소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