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라북도는 18일,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를 살펴보면,

▲ 오후 1시32분 쯤, 군산시 대야면 죽산리에서 전기적 원인(추정)으로 화재가 발생 해 칼라강판지붕 1동이 전소되고 소방서 추산 381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 오후 12시14분 쯤, 정읍시 태인면 태인교차로 부근에서 돼지 운반 트럭(1톤)이 주행 중 전도 돼 돼지 15마리가 탈출했으나, 포획 해 인계됐다.

▲ 오후 12시42분 쯤, 전주시 덕진구 아파트에서 A모씨(남,55)가 주택 안방에서 목맴 상태로 발견됐으나 사망, 경찰에 인계됐다.

▲ 오후 12시48분 쯤, 김제시 요촌동 김제교육청 앞에서 투싼 차량과 충돌한 SM5 승용차가 1층 카페로 돌진 해 A모씨(여,36)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후 2시15분 쯤, 정읍시 연지동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A모씨(남,49)가 갑자기 쓰러짐으로 신고가 접수 돼 출동,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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