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1. 다양한 여행상품, 기차와 함께 여행....

▲ 제천 청풍호반케이블카 모습 청풍호반케이블카

(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주용환)가 19일 KTX힐링 정선 상품권 재개와 새로 개장한 청풍호반 케이블카 등 봄 맞이 다양한 상품을 마련해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본부는 제주도, 순천으로 떠나는 특별여행 상품과 제천, 단양, 정선으로 떠나는 정기적인 여행상품도 소개했다.

이번 KTX힐링 정선상품은 충북본부가 여행사와 함께 운영하는 정기적인 여행상품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재개하는 KTX힐링정선 상품의 경우 서울, 청량리에서 출발해 정선, 병방치 스카이워크, 레일바이크, 아우라지, 백석폭포 등을 구경하고 돌아오는 상품이며 서울, 청량리역이 아닌 제천에서 아리랑 열차를 타고 정선으로 들어가는 아리랑열차 특가 상품도 준비되어있다고 전했다.

▲ KTX힐링 상품 포스터(사진=충북북부)

현재 정선군의 협력을 받아 지난해 보다 더욱더 싼 가격에 상품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제천지역의 상품으로는 유람선, 제천전통시장, 청풍호반케이블카 등의 코스로 구성된 제천시티투어 상품과 청풍호 유람선, 만천하 스카이워크,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즐기는 단양지역 상품도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제천, 단양 지역의 상품에는 이번에 개장한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추가되어 고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며, 상품에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역 여행센터(043-642-862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용환 충북본부장은 "충북본부의 상품은 상품마다 다양한 맛이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충북본부는 고객분들이 기차를 통해 편히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