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수성경찰서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수성경찰서에서는 2019. 4. 18(목) 10:30 3층 수성홀에서 경찰서장, 생활안전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지역치안 관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철구 대구지방경찰청장과 함께 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철구 청장은 일선 관리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치안 현안과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토론하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표준화된 치안서비스 구축을 강조하였다.

또한, 현장활력회의 활성화로 조직 내 동료 간 활발한 소통을 통해 경찰서 전 직원의 역량을 결집하여 지역 치안 유지에 노력 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끝으로, SK텔레콤 협약 ‘순찰차 캠 영상관제시스템’ 작동 시연을 통해 112상황실, 지역경찰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 강화로 지역주민들이 맘 편히 생활할 수 있는 안심 도시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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