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서울 지하철 5호선 운행 중단 사고 원인에 이목이 쏠린다.

18일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10시 58분께 5호선 광나루역에서 강동역간 상하선 전차선 단전이 발생했다며, 해당 구간 양방향 지하철운행이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시민들은 임시로 마련된 셔틀버스로 강동역까지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기치 못하게 전기공급이 끊어지면서 운행이 중단된 가운데 서울교통공사는 오전 11시 20분께 광나루-강동 구간 하선 열차는 운행을 재개했고 양방향 복구도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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