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영국=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17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이 끝난 뒤 토트넘의 손흥민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페르난도 요렌테와 기뻐하고 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서 멀티골을 성공시킨 가운데 토트넘은 맨시티에 3-4로 패했지만 지난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 최종합계 4-4으로 원정다득점에 앞서면서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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