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김해시) 제43회 가야문화축제행사 기간 중 김해축협, 부경양돈농협, 한우·한돈협회 등 4개 단체가 참여해 김해 지역 브랜드 축산물 소비촉진 홍보 활동을 펼친다.

(김해=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김해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대성동 고분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3회 가야문화축제행사 기간 중 김해축협, 부경양돈농협, 한우·한돈협회 등 4개 단체가 참여해 김해 지역 브랜드 축산물 소비촉진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소비자 단체가 뽑은 올해의 축산물 우수 브랜드로 15년, 13년 연속 선정된 김해 지역의 한돈, 한우 명품 브랜드인 부경양돈농협의 '포크밸리'와 김해축협의 '천하1품' 홍보 부스를 설치 운영해 무료시식회, 판촉 이벤트를 실시하고 축산물을 시중가보다 8~51%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생산자 단체인 (사)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와 (사)대한한돈협회 김해시지부도 동참해 축산물 생산농가와 김해 시민이 함께 하는 한우, 한돈 먹거리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부스 방문객에게 기념품 증정 및 안전한 축산물 먹거리 홍보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