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ROAD FC ‘킴앤정TV’

SBS '미운 우리 새끼'를 시작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며 다시 한 번 대세남으로 떠오른 김보성이 ROAD FC(로드FC) '킴앤정TV'에 출연했다.

'킴앤정TV'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기획된 ROAD FC 자체 콘텐츠다. ROAD FC 공식 유튜브를 통해 업로드되며, ROAD FC 김대환 대표와 정문홍 전 대표가 직접 출연한다. 그동안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이야기하고, 팬들의 댓글에 직접 답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킴앤정TV' Ep 1편에서는 오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3 제주에서 만수르 바르나위(27, TEAM MAGNUM/TRISTAR GYM)와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을 치르는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 MMA)이 출연했다.

새롭게 공개된 '킴앤정TV' Ep 3편에는 ROAD FC '의리 파이터'이자 영화배우 겸 방송인 김보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ROAD FC 정문홍 전 대표와 깊은 친분을 가진 김보성은 물 만난 물고기처럼 그를 공격했다. 이에 당황한 정문홍 전 대표의 표정이 카메라에 생생히 잡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김보성은 "정문홍 회장은 악동이야. 나는 원래 착한 사람한테는 더 착하고 악동들한테는 더 악마가 돼. 악을 때려잡는 정의의 사나이야"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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