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대수 국회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

(음성=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경대수 국회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8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시상식에서 '품격언어상'을 수상했다.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은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과 '일치를 위한 사회포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올바른 언어 사용을 통한 정치문화 개선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개최돼 왔으며, 1년간 의정활동을 품위도, 사실성, 공익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경대수 의원은 충북도 국회의원 중 유일한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지난해 '바른언어상' 수상에 이어 올해 '품격언어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대수 의원은 "앞으로도 더욱 바른 말과 행동을 통해 더 깨끗하고 품격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대수 의원은 지난해 '제7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바른언어상 수상)'과 '2018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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