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양강처녀상 청소

(춘천=국제뉴스) 최옥현 기자 = 봄을 맞아 소양강 처녀상을 비롯한 춘천의 대표 관광시설물들이 단장을 한다.

춘천시는 춘천을 찾는 상춘객들에게 쾌적한 관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5, 16일 이틀간 주요 관광 시설물에 대해 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대상은 소양강 처녀상과 의암댐 인어상, 춘천역 앞 관광 안내소, 강촌 프로포즈 계단 등이다.

청소방법은 먼저 물을 뿌려 먼지를 제거한 후 동상 세척제로 때를 벗기고 부식이나 녹 방지를 위한 작업으로 마무리 한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춘천의 랜드마크인 소양강스카이워크를 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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