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영국=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14일(현지시간) 리버풀과 첼시의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가 열리는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 밖에 '힐스버러 참사' 희생자 96명을 추모하기 위한 꽃이 놓여있다.

1989년 4월 15일 힐스버러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리버풀과 노팅엄 포레스트의 FA컵 준결승전을 보던 관중 96명이 깔려 사망한 끔찍한 사고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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