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승희 기자

(서울=국제뉴스)안승희 기자=트로트 가수 조은새가 KBS1 가요무대 오늘(15일) 전격 출연한다.

이날 가요무대 1607회 '낭만' 편에서 조은새는 '샌프란시스코'(백설희)를 열창해 '조은새 표'만의 낭만 가득한 '흥' 무대를 선사한다.

조은새는 1세대 걸그룹 파파야의 리드싱어 출신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긍정 에너지 넘치는 무대 매너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복면가왕과 KBS1 전국노래자랑을 비롯해 MBC 생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떴다! 조은새' 코너 진행을 맡아 "트로트 가수 뿐만 아니라 방송진행과 연기도 가능한 만능 엔터테이너이다"는 관계자들의 평을 받고 있다.

타이틀 곡 '하트 하트'는 이승철, EXID, 나비 등 실력파 뮤지션과 함께 작업해 발매 전부터 큰 화제몰이를 했으며 '꾸하트 하트 하트 하트 핫! 나에게만 사랑을 주세요 하트 하트 하트 하트 핫! 나를 보며 망설이지 말고 하트 하트 하트 하트 핫!'라는 중독성 강한 노랫말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한편 조은새가 출연하는 가요무대는 오늘(15일) KBS1TV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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