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치
여야, 이미선 강대강 대치 정국 급냉야당, 자진사퇴 및 지명 철회 대통령 현명한 결정 촉구
구영회 기자  |  asianews24@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4.15  13:12:5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더 이상 오기인사를 관철하려고 하지 말아 달라고 간곡하게 호소하고 있다.

(서울=국제뉴스) 구영회·이형노 기자= 여야가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에 대해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시한이 15일까지 이다.

국회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는다며 대통령은 청문보고서를 재송부를 요청하고 임명을 강행하는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이미선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지명 철회를 강력하게 요구하며최교일, 이만희 이양수 한국당 의원등은 이날 이미선 후보자 부부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 등 강력대응에 나섰지만 정부여당은 임명 강행을 의지를 보이고 있어 대립관계가 더욱 심화될 분위기이다.

자유한국당은 대통령께 더 이상 오기인사를 관철하려고 하지 말고 이제는 이미선 후보자를 놓아줄 것을 간곡히 호소하고 나섰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참 부끄럽다는 생각이 든다. 판사의 길이 그렇지 않은데 또 남편, 변호사역시 변호사의 길이 그렇지가 않은데 참 부끄럽다는 생각이 든다"며 "판사, 변호사 모두 고도의 직업윤리가 필요한 직업"이라고 강조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어 "법관의 명예 그리고 헌법재판관으로서는 매우 부적격한 태도에 대해서 본인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답이라 생각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더 이상 오기인사를 관철하려고 하지 말라"며 간곡하게 호소했다. 

   
▲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과 민주당은 이미선 후보자를 고집해서는 안 되고 특히 무능과 무책임의 상징이 되어버린 조국 수석을 반드시 경질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도 이날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보고 있노라면 청와대가 아예 인사검증 자체를 하지 않은 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면서 청와대는 문재인 정부 취임 이후 2년 내내 시스템을 손보겠다고 했지만 인사검증 실패는 계속되어 오고 있다꼬 비판했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대통령과 민주당은 이미선 후보자를 고집해서는 안 되고 특히 무능과 무책임의 상징이 되어버린 조국 수석을 반드시 경질해야 한다"며 "대통령이 이번 일마저도 일방통행 할 일이 결코 아니다"며 대통령의 현명한 결정을 촉구했다.

민주평화당은 지난 금요일 민주평화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내 의견을 부적격으로 모은 이후 일부 주식 매각으로 결론이 달라진 점은 없다. 

민주평화당은 판검사나 고위공직자가 주식을 하는 것이 불법은 아니지만 내부 관행으로 삼가야 하는 것에 비추어 많은 주식 거래를 하는 것 자체를 부적절하다고 보았고 특히 합리적인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서 강행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보았다.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제91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공세가 도를 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공세가 도를 넘고 있다고 맞섰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91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미선 후보자에 대해 한국당이 제기한 의혹도 사실로 드러난 것은 아무 것도 없고 전문가들도 위법이나 불법 행위가 없었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오히려 이미선 후보자는 결격 사유보다 임명되어야 할 사유가 많다"면서 "노동과 인권, 약자와 여성 문제에 대한 깊은 통찰과 판결만 봐도 그렇다. 무책임한 정치 공세와 정권 흠집내기를 당장 그만둬야 한다"고 요구했다.

구영회 기자 | 2019-04-15 13:12:52
구영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많이 본 뉴스
국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사 : 서울시 송파구 동남로 103 청송빌딩 2층  |  대표전화 : 02) 2281-5005  |  팩스 : 02) 6455-5003
사업자 : 129-86-68417  |  정부인가번호 : 문화 나-00021호  |  고충처리인 : 김택수
등록연월일 : 2012.4.2.  |   대표이사 : 김영규  |  편집인 : 김영규  |   발행연월일 : 11.1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택수
Copyright © 2011 국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ukj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