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캡쳐

배우 윤정희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15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윤정희가 지난 2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윤정희는 지난 2015년 6세 연상 일반인 남성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데 이어 현재까지 휴식기를 갖고 있다. 2017년 5월 첫 아이를 출산한데 이어 2년여 만에 딸까지 낳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그는 2003년 KBS2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 출연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SBS ‘하늘이시여’에서 주인공 이자경 역을 맡아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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