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키이스트

키이스트 소속 배우 김수현이 곧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김수현은 지난 2017년 현역으로 입대해 곧 제대한다. 앞서 그는 지난 2012년 심장질환으로 공익근무요원 대체복무에 해당하는 4급 판정을 받았음에도 건강을 회복해 현역으로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은 입대 전 2016년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2010년부터 키이스트에 몸 담으며 성장해왔다.

키이스트는 김수현과의 재계약 후 “7년간 새로운 한류를 이끌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로 성장했다. 작품 활동 뿐만 아니라 서로의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최고의 파트너로 10년, 그 이상을 바라보며 함께할 것”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수현의 길었던 군생활도 이제 마침표를 찍을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는 7월 1일 제대하는 가운데, 드라마와 영화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큰 인기를 모았던 김수현의 차기작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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