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재영 기자 = 14일 19시 04분, 용산구 백범로의 한 아파트 단지 후문에서 차량이 전복되었다.

차단기와 충돌 후 후진 중 경계석과 부딪치며 발생한 차량전복으로, 운전자 40대 여성이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구조되었다.

관할 동작소방서는 31명의 인원과 9대의 장비를 활용하여, 신고 접수 4분 만에 사고현장에 도착하여 부상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현장활동을 실시하였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