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 정상진·정윤재·박수완·김진국 일본 대회 출격, 동반 승리 노린다

ROAD FC(로드FC) 정상진(37, 팀 코리아 MMA)과 정윤재(29, 싸비 MMA), 박수완(29, 싸비 MMA)과 김진국(32, 오스타짐)이 GLADIATOR 009 in OSAKA에 출전한다. 14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GLADIATOR와 ROAD FC 선수들의 대항전으로 꾸려졌다.

정상진은 GLADIATOR 009 in OSAKA 메인 이벤트에 출전, 준과 맞대결을 펼친다. 이어 코메인 이벤트에는 정윤재가 출격해 고타 야마시타와 대결한다. 박수완은 마사유키 와타나베와, 김진국은 타케야 타케모토와 각각 경기를 치른다.

ROAD FC는 많은 해외 단체들과 교류하고 있다. 해외로 선수를 파견해 더 많은 선수들이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앞장서서 서포트하고 있고, 앞으로도 선수들의 경기 경험과 실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ROAD FC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3 제주를 개최한다. 굽네몰 ROAD FC 053 제주는 ROAD FC 역사상 첫 제주도 대회로 ‘끝판왕’ 권아솔과 도전자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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