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화의 희열' 방송화면 캡처

리아킴에 대한 관심이 연일 식지 않고 있다.

지난 13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화의 희열’에는 현재 JYP엔터테인먼트와 CJ엔터테인먼트의 안무가와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안무가 리아킴이 출연했다.

이날 그는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가시나’와 걸그룹 트와이스의 ‘TT’ 등 안무를 만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안무들이 그의 손에서 만들어진 셈이다.

한편 리아킴은 지난 2월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안무가로서의 수입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상위권이다. 다른 안무가들 수입은 몰라서 제가 1위라는 말씀은 못 드리겠다"면서 "안무비, 트레이닝비, 뮤직비디오 디렉팅비 등이다. 춤에 저작권은 없다. 댄스 아카데미 수입이 가장 크다"고 설명했다.

리아킴은 또 한달 수입에 대해 "예전엔 주로 버스와 지하철을 탔지만 지금은 마음 편하게 택시 타고 다닐 수 있고 소고기 회식을 할 수 있을 정도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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