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빵 나눔봉사활동 모습/제공=부산적십자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13일 부산적십자회관 9층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부산건축사 등산동호회원 20명이 참여한 제빵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동호회원은 카스테라 등 300개 제빵을 제작했으며, 연제구에 위치한 장애아동시설인 성우원에 직접 전달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즐거운 봉사와 행복한 나눔을 위해 적십자회관 9층에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빵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게세 전달하는 시민 참여형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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