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오전 적십자회관 1층 명예의 전당에서 김경조 경성산업 대표이사(오른쪽)의 고액기부자 명패 부착식 모습/제공=부산적십자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적십자사는 지난 11일 오전 적십자회관 1층 명예의 전당에서 김경조 경성산업 대표이사의 고액기부자 명패 부착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김대표는 이에 앞서 적십자회비 1000만원을 전달했으며, 2007년부터 140회에 걸쳐 참여한 정기기부는 총 108만2000원에 이른다.

부산적십자사 1층에 마련된 '명예의 전당'은 2016년 1월부터 고액 기부자(단체) 및 적십자 봉사장과 봉사원대장을 받은 봉사원들의 명패를 부착해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공헌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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