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 제공>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는 지난 11일 선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지역 노인층 100여명을 초청,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울산화력본부는 2012년부터 매월 두 번째주 목요일에 발전소 인근지역 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사랑의 밥차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울산화력본부 관계자는 "식사준비부터 뒷정리까지 하려면 힘들기도 하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힘이 솟는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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