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최석 기자 = LG생활건강의 자회사 해태htb는 예로부터 목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배와 도라지를 편강한의원의 비법으로 만든 프리미엄 음료 '목편각 배도라지차(茶)'를 출시했다.

시원하면서도 상쾌한 목 넘김을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음료로 건강과 맛을 한꺼번에 챙길 수 있다.
 
해태htb에서 선보인 목편각 배도라지차는 배와 도라지의 효능을 프리미엄 차로 구현하기 위해 편강한의원과 기술 협업으로 탄생했다. 편강한의원은 일명 '편강 의학'을 바탕으로 병의 증상보다 원인을 치유하는 병원으로 유명하다.
 
목편각 배도라지차는 '편강의 비법'으로 건강과 맛을 한번에 잡았다. 도라지의 쓴 맛을 배 과즙이 부드럽게 잡아주면서 마시는 순간 시원함과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배도라지차의 특징은 제품 이름에도 잘 나타나 있다. 제품명에 붙여진 '목편각'은 인터넷 신조어인 'OO각'이라는 문구를 활용해 목에 특화된 음료를 부각했다. 배도라지차에 익숙한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밀레니얼 세대도 겨냥했다.
 
해태htb 관계자는 "배도라지차는 목에 건강한 상쾌함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배와 도라지 외에 생강, 대추 등도 함유해 '몸에 좋은' 프리미엄 차의 특징을 최대한 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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