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12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조양호 회장의 빈소를 방문하여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날 김승호 사무총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이 함께 장례식장을 찾아 한국체육 발전에 노고와 혼신을 아끼지 않았던 고인의 영면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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