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KT, '갤럭시 S10 5G' 일반고객 개통 시작

SK텔레콤은 "전국 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갤럭시S10 5G' 판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어 SK텔레콤은 "5일 오전 8시 서울 강남구 소재 T월드 강남직영점에서 고객 30명을 초청해 개통행사를 가졌다"며 "행사에는 SK텔레콤 5G 스마트폰 최초 가입 고객이자 5GX 홍보대사인 월드스타 김연아 선수가 참석했다"고 전했다.

또 "행사가 열린 강남직영점 매장 내에서 갤럭시S10 5G, VR 기기를 비롯해 차세대 AR글래스 '매직리프 원(Magic Leap One)', 홀로그램에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를 결합한 '홀로박스(Holobox)' 등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갤럭시S10 5G는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 다이렉트에서 개통이 가능하다. SK텔레콤은 5G 서비스 개통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조기 교체 ∙ 액정 파손 ∙ 휴대폰 분실 등을 지원하는 '5GX 클럽'을 운영한다.

SK텔레콤 유영상 MNO사업부장은 "오늘 직접 고객이 되어 5G 서비스를 가입하며 고객의 입장에서 당사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5G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최고의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제공해 압도적인 1등 사업자의 면모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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