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창모터스, 초소형 화물형 전기차 '다니고'

(서울=국제뉴스) 이재 영 기자 =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2019서울모터쇼'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오는 4월 7일까지 열린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는 지난 1일(월), 3일(수)에 이어 서울모터쇼 참가 국내 중소기업들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과 제품 등을 알리기 위해 '프레스 브리핑 3회차'를 4일 진행했다.

이 날 브리핑에는 ▲퍼스널 모빌리티 쉐어링 스타트업 '엔씨엠' ▲인텔리전트 융합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MDS'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차봇' ▲전기차 전문 기업 '대창모터스'가 참가했다. 본 행사는 향후 서울모터쇼를 모빌리티쇼로 체질을 개선하고, 신제품과 신기술이 발표되는 전시회로 변화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한편, 서울모터쇼는 OICA(세계자동차산업협회)가 공인한 우리나라 유일의 국제모터쇼로 1995년 제1회 서울모터쇼 개최 이래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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