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로드FC)가 새롭게 선보이는 자체 콘텐츠 '김앤정TV' 영상이 공개됐다. '김앤정TV'는 ROAD FC 김대환 대표와 정문홍 전 대표가 직접 출연,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기획된 코너다. 

해당 코너를 통해 김대환 대표와 정문홍 전 대표는 팬들의 질문에 직접 대답하고, 어디에서도 듣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재미있게 풀어 낼 예정이다.

'김앤정TV'의 포문을 여는 첫 게스트로는 ROAD FC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 MMA)이 함께 했다. 권아솔은 오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3 제주에서 만수르 바르나위(27, TEAM MAGNUM/TRISTAR GYM)와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을 치른다.

이와 관련해 김대환 대표가 정문홍 전 대표에게 상금 100만불의 존재 여부를 묻는 등 유쾌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어 공개된 2편에서는 권아솔과 같은 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직 야쿠자' 김재훈(30, 팀 코리아MMA)이 대화 주제로 떠올랐다. 김재훈이 남긴 명장면 '전설의 52연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정문홍 전 대표는 “나는 야쿠자가 제일 귀여워.”라며 김재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권아솔은 질투가 나는 듯 “걔는 비즈니스맨이에요.”라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앤정TV'는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앞으로 매주 공개된다. 영상에 달린 팬들의 댓글에 김대환 대표와 정문홍 전 대표가 직접 답하며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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