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류현진 SNS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LA다저스 류현진의 선팔 등판 메이저리그 야구 경기가 이뤄지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는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오전 10시 50분부터 방영 중이다. 경기는 오후 2시 35분까지 편성돼 있는 상태다.

이번 경기는 류현진의 선발 등판 경기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사고 있다.

해설에 따르면, 류현진의 평균 포심 패스트볼 구속은 90.7마일이다. 본래 류현진 선수는 빠른 볼과 체인지업으로 승부하는 투수다. 그러나 최근에는 타자들의 성향에 따라 커터와 커브를 고르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정교한 컨트롤도 있다며 해설위원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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