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제주 4·3은 대한민국 역사이다!" 제주 4.3동백발화평화챌린지 신보라 자유한국당 청년최고위원이 동참했다.

신보라 최고위원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일이 제주 4.3 사건이 일어난지 71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제주4·3동백발화평화챌린지 동참하는 글을 올렸다.

신보라 최고위원은 가슴 아픈 역사를 마음 속 깊은 곳에 새기고 평화와 인권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겠다"고 밝혔다.

또한 희생된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제주4.3동백발화평화챌린지가 많은 분들께 소중한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보라 최고위원은 제주 4.3 동백발화 평화챌린지를 이어갈 박왕철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청년위원장,전경헌 크레타스튜디오 대표, 김종석 국회의원 등 세분을 지명했다.

앞서 제주4·3동백발화평화챌린지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도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