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릭 테임즈 SNS

밀워키 브루어스 소속 에릭 테임즈 선수의 연봉이 600만 달러로 알려져 화제다.

에릭 테임즈 선수는 지난 1일(한국시각) 진행된 미국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에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 600만 달러 연봉이 무색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에릭 테임즈 선수가 받는 연봉 600만 달러는 한화로 약 68억 원이다.

최근 미국 현지에서는 에릭 테임즈 선수의 트레이드설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밀워키 저널 센티널 매체는 테임즈의 올해 연봉이 600만 달러이며 오는 2020년 연봉 750만 달러, 100만 달러 바이아웃의 구단 옵션이 걸려 있다고 전했다. 때문에 부진을 딛고 그가 다시금 활약상을 펼칠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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