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잼라이브 캡처

잼라이브 등 돈 버는 어플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돈 버는 퀴즈쇼 ‘잼라이브’의 새로운 퀴즈 힌트가 공개되면서 네티즌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잼라이브’는 앱테크(애플리케이션+재테크)의 일종으로 매일 저녁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퀴즈쇼에서 우승해 상금을 받을 수 있는 리워드앱이다.

돈 버는 어플은 처음 출시된 지난 2010년만 해도 잠금화면 해제 시 나오는 광고를 보면 포인트를 주는 잠금해제형 리워드어플 뿐이었다. 하지만 최근엔 잼라이브를 비롯해 걷기, 방치, 출석체크, 설문조사와 연계하는 등 다양한 돈 버는 앱이 나오고 있다.

365일 실시간 퀴즈쇼 ‘잼라이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돈 버는 어플 중 하나로,문제를 모두 맞히면 우승자가 돼 상금을 획득한다. 또 문제를 맞혀 지급되는 포인트로는 스크래치를 긁어 노트북, 항공권 등을 얻을 수도 있다.

걷기만 하면 포인트가 쌓이는 만보기 앱 ‘캐시워크’와 ‘캐시슬라이드 스텝업’도 인기다. 돈 모으기 어플 캐시워크와 캐시슬라이드 스텝업은 걸음 수에 비례해 포인트가 적립되는데, 하루 동안 몇 걸음 걸었는지도 알고 비교적 접근성이 쉬워 인기가 많다.

스마트폰을 방치해야 돈 모으기가 가능한 ‘방치타임’, ‘타임스프레드’도 인기가 많다.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시간 동안 포인트를 적립해주는데, 기본적으로 방치 시간이 길수록 지급하는 포인트가 늘어난다.

잼라이브 이외에도 설문조사로 돈 버는 어플 틸리언, 오베이, 잠금해제형 돈 버는 어플 캐시슬라이드, 허니스크린, 짤, 출석체크형 돈 버는 앱 하나멤버스, 엘포인트, 캐시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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