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최채흥 SNS

삼성 라이온즈 최채흥의 여동생의 미모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삼성 라이온즈 최채흥의 여동생의 실물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불리는 최채흥의 여동생은 실제 삼성이 아닌 다른 구단의 팬인 것으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최채흥의 경기가 있을 때마다 종종 여동생의 모습이 경기장에서 목격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그는 한 언론 매체를 통해 “친구들하고 같이 와서 경기를 보더니 끝나고 내 카드를 가지고 갔다”며 “동생 휴대폰에는 ‘주님’이라고 저장됐다. 나중에 자기에게 건물 사줄거라고 ‘건물주님’ 약자란다. 어디 돈 벌기가 쉽나”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최채흥은 “동생이 아직 철이 없다”며 “본인이 정말 예쁜 줄 안다”며 티격태격 케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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