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강북보건지소)는 4월 5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북구 함지근린공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인식개선 공동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방법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보건소와 민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이 많이 왕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함지근린공원에 건강 부스를 마련하여 본인의 건강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조기대응 등 포괄적인 관리와 조기증상 인식개선을 위해 운영한다.

캠페인 및 건강부스 운영 세부내용은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 스트레스 측정 및 결과상담, 체성분·허리둘레 측정 및 운동 상담, 금연 상담 및 홍보,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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