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줄 중앙 정성구박사, 황우여박사, 뒷줄 가운데 기독당 정책위의장 김현욱 박사, 사무총장 김영일

(서울=국제뉴스) 이정덕 기자 = 기독당(대표 박두식)은 한국칼빈주의연구원(원장 정성구 박사)과 공동으로 3월 28일 분당 소재 한국칼빈주의연구원에서 황우여 박사(전 국회의원/부총리)를 초청하여 특별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강연에서 황우여박사는 '기독교의 경제관'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황우여 박사는 강연을 통해"성경말씀에 기초한 토지세 부과 등 혁신적인 조세정책과 모든 사회영역에서의 변화와 혁신적 사고를 통한 기독교적 경제관으로 개인과 국가의 삶이 윤택하게 하는데 있어서 기독교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정성구 박사의 '새 힘을 얻으라'는 주제의 특별설교에서는 현재 한국사회는 많은 부문에서 지쳐있는 위기의 사회라고 진단하며, 교회개혁, 목회자개혁이 먼저 이루어지고 거듭나서 우리사회에 새 힘을 불러 일으켜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이사야 선지자'의 개혁사상을 묵상하고 실천해서 독수리 날개짓처럼 웅비하는 대한민국에 기독인과 기독당이 새 힘을 불러일으키는 하나님 나라 건설의 메세지를 강력히 전달했다.

이날 강연회에 기독당 정책위의장 김현욱 박사와 사무총장 김영일 박사가 대표기도와 메시지를 통해 2020년 총선에서 기독당의 원내진출을 통해 유럽형 선진민주주의제도인 협치와 소통의 정치로 국민을 향한 정치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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