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LG제공

차우찬이 이른 복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차우찬은 28일 SK전을 통해 조기 복귀 소식을 전했다. 회복 속도도 빨랐고 현재 상태가 경기를 뛰기에 충분하다고 판단돼 차우찬이 이번 경기에 투입된 것.

차우찬은 고액의 연봉을 받는 선수로 유명하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이후 재활에 집중했다. 이날 보여줄 차우찬의 실력이 야구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일각에서는 차우찬이 관심을 끄는 것이 이번 복귀 때문이 아니라 과거의 스캔들 때문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차우찬과의 스캔들 상대가 방송을 통해 언급되면서 그의 이름도 올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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