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쉐퍼스...“아프리카 ICT 발전을 위한 도전과 기회” 주제 강연

▲ (사진제공=이주영 의원실) 27일 국회 아프리카 새 시대포럼(회장 이주영 국회부의장) 54차 아침세미나 참석자들.

(서울=국제뉴스)박종진기자=국회 아프리카 새 시대포럼(회장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27일 오전 7시 30분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54차 아침세미나를 가졌다.

아프리카 보츠와나 출신으로 한국기업(TG컨설팅)에서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는 윌리엄 쉐퍼스(William Scheffers)씨는 “아프리카 ICT 발전을 위한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전자정부 시스템 등 한국의 앞선 ICT 기술이 보츠와나 등 아프리카 국가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쉐퍼스 씨는 “보츠와나 등 아프리카 국가에 ICT 기술에 도입된다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아프리카의 경제 사회 발전에도 큰 힘이 될 것이고, 이를 위해 한국의 적극적인 지원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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