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대구 FC 캡처

조현우가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선방쇼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조현우는 26일 열린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계속되는 선방을 펼치며 대한민국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손흥민과 이재성이 득점에 성공했으며, 특히 조현우의 선방으로 대한민국은 콜롬비아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콜롬비아의 케이로스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조현우를 언급하며 "한국의 골키퍼가 많은 활약을 보였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1991년 생인 조현우는 올해 나이 29세로, 2013년 대구 FC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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