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대 대학원 동두천캠퍼스, 글로벌리더십 과정 제1기 개강식.(사진제공.동양대)

(동두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동양대 대학원(원장 이상윤) 동두천캠퍼스는 지난 14일 오후 대학본부 2층 다목적 강당에서 제1기 수강생 40여명, 김종중 재단이사장, 최성해 총장, 본부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리더십 과정 제1기 개강식을 가졌다.

저명인사 및 국내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의 초청특강, 응용력 및 Human Networking(휴먼 네트워킹) 중심의 과정으로 구성하여 기업의 혁신적 성장과 발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책을 습득함으로써 현장에서 즉시 응용 · 활용할 수 있는 고품격 글로벌 지도자를 양성하는 과정인 '글로벌리더십 과정'은 영주캠퍼스에서 이미 2012년도부터 개강하여 매년 행사를 진행하여 왔다.

동두천캠퍼스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제1기 개강식이 열렸다. 또한 이날은 수강생들에게 장미꽃을 하나씩 선물해주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성해 총장은 "글로벌리더십 과정은 기업과 조직의 혁신적인 성장 발전에 필요한 지식과 현장 경험들을 습득함으로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고품격 글로벌지도자를 양성하고 자기 역량 강화 및 국가 기업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하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 라며 축사를 했다.                                       

개강식을 마치고 첫 번째 강의자로 전원책 변호사가 '2019 대한민국의 상황, 대한민국의 정치이해' 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동양대 대학원 동두천캠퍼스 글로벌리더십 과정은 1년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유명인사 특강, 특별참여프로그램 및 해외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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