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박물관은 다음달부터 어린이·청소년·성인·사회복지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어린이 프로그램은 청동기 시대 유물 발굴 체험을 하는 '상상고고고(想像考古古)'와 '출발! 교과서 속 역사 탐험대', '스마트 체험 교실'이 진행된다.

청소년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 과정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박물관을 잡(JOB)아라!'와 '조선시대 직업탐구'가 운영된다.

성인 프로그램으로는 '문화동호회(민화, 규방공예)'와 '제26기 뮤지엄 아카데미'가 마련됐고, 사회복지 프로그램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도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은 개인과 단체별로 선착순 접수중이며, 문의는 도박물관 학예팀( 031-288-5365, 5378)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