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의 창작활동성 보장과 예술문화 발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회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은 25일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문화예술 정책에 대한 경험과 학식이 깊다며 장관 내정을 환영했다.

한국예총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박양우 신임 내정자는 문화예술분야의 오랜 공직 생활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계의 편중인사 논란과 고사위기에 처한 민간예술단체 문제 등 문화예술계의 산재한 현안을 해소하고 예술인의 창작활동성 보장과 예술문화 발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의철 한국예총 사무총장은 "한국예총 100만 가족도 박양우 신임 문체부 장관 내정자의 성공적 책무 수행을 위해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며 성원을 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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