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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사모, 터질 게 더 남았을까
정한샘 기자  |  jungh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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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24  20: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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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8시 뉴스 캡처

버닝썬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대만의 큰손 린사모라는 인물이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버닝썬 클럽 지분 20%를 가지고 있는 대만 린사모라는 인물의 수상한 점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만에서 굉장한 거물로 통하는 린사모가 버닝썬을 찾을 때마다 수억 원에 달하는 만수르 세트를 시켰고, 해당 돈이 국제 범죄조직 삼합회에서 나왔다는 추측까지 이어졌다.

범죄조직까지 언급된 승리의 버닝썬 사태는 한국을 넘어 중화권 유명 인사들까지 연루됐다는 의구심을 증폭된 바 있다. 그의 클럽에 출몰한 가진동과 방조명은 이미 대마 혐의로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또 한국 내한이 예정됐던 왕대륙은 ‘승리 사건에 관련이 없다’고 직접 공식 입장을 내놨을 정도.

뿐만 아니라 린사모와 해외 투자자들이 승리의 버닝썬을 돈세탁 목적으로 이용했다는 의혹도 불거지면서 경찰도 수사에 나선 상황.

한편, 지난 2015년 승리가 대만 해외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준비하는 카톡 내용이 공개된 가운데 클럽에 거액을 투자한 린사모와 그들 사이의 관계가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정한샘 기자 | 2019-03-24 20: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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